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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강소농 정밀경영컨설팅 추진 |
| 경영혁신을 통한 농가소득 10%향상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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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부터 11월말까지 12회에 걸쳐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밀경영컨설팅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소득 10% 향상, 농업경영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경영체별 유통, 마케팅, 소득분석 등 경영전반에 걸친 맞춤형 정밀경영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밀경영컨설팅 대상농가는 2011~2013년 강소농으로 선정된 농가중 컨설팅을 희망하는 농가로 오는 17일 교육에 참여하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농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경영혁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면서 “강소농 육성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맞춤형 정밀경영컨설팅과 관련 교육으로 농가소득 10% 향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3월에 3차례 실시했고, 4~6월까지 후속교육 4회, 현지연찬교육 4회 실시했다. 8월부터는 정보화교육, 사진교육 등 강소농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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