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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상공회의소-농협은행, 조찬세미나 개최 |
| 재무·세무·가업승계 핵심사항 및 사례중심 특강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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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명제태)와 농협은행 남양주기업금융지점(지점장 이삼수)은 7월 10일 부터 7월 11일까지 2일간 중소기업의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CEO가 꼭 알아야할 재무·세무·가업승계 핵심사항 및 사례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최신정보 입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표이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영컨설팅 세미나가 끝난 후 참여 기업들은 기업경영에 대한 개별 컨설팅 및 금융상담을 신청했다.
경영컨설팅 세미나 주요내용은 중소기업 가업승계 관련 증여세 과세특례 설명, 회사를 운영하면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 등 CEO들의 현안문제 합리적 해결방안, 재무신용도 상승을 통한 이자비용 절감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한맥식품 성희승 대표는 "CEO가 엔지니어출신이 많아 재무 분석 및 세무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이번에 농협은행에서 전문경영컨설턴트가 도움을 주어서 속이 시원하다"며 "앞으로 은행이 경영환경 및 금융애로사항에 대해 이런 역할을 지속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이삼수지점장은 "2012년 중소기업금융지원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한 사회공헌 활동비 은행권 최고 은행으로서(2012년 1,277억원)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중소기업 애로상담 현장지원과 경영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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