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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독려 |
| 오는 8월 22일까지 가입해야, 미가입시 과태료 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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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기한이 오는 8월 22일까지로 다가옴에 따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험가입 독려에 나섰다.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약한 다중이용업소화재발생시 피해보상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신설됐다.
올해 2월 23일부터 새로이 영업을 시작하는 모든 다중이용업소는 보험가입이 의무화되고, 기존 다중이용업소는 오는 8월 22일까지 보험 가입을 해야 하며 미가입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는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로 인해 발생한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인 만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가입의무 준수로 미가입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보험에 가입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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