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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 직업멘토지원단 진로강의 가져 |
| 송대남 국가대표 유도코치와 조성민 변호사 첫강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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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접초등하교에서 송대남 코치가 강의하고 있다. |
[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진접초등학교와 창현초등학교에서 남양주시 청소년 직업멘토 지원단인 우리시 소속 송대남 국가대표 유도코치와 조성민 변호사의 진로강의를 각각 가졌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송대남코치는 진접초등학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까지 역경과 용기를 냈던 이야기와 운동선수로서 성공하기 위해 인내해야할 것들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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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현초등학교에서 조성민 변호사가 강의하고 있다. |
조성민 변호사는 창현초등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변호사란 직업이 무엇인가와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 해야할 것들을 알기 쉽게 풀어가는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운동선수와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올바를 이해를 도와주고 청소년들의 진정한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직업멘토지원단'은 청소년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진로강의, 진로상담 등을 통해 올바른 직업가치관의 부여와 성공적인 미래설계지원을 위하여 17개 분야 직업인 28명의 재능기부자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금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 중이다.
남양주시청 체육청소년과 관계자는 “ 지속적인 멘토들의 영입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더 많은 직업군에 대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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