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주소방서, 샌드위치 패널 안전관리 대책 추진 |
|
|
|
|
[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는 화재로 인한 재난위험성이 높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오는 10월까지 공장 등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축물 147개소에 대한 전수조사 및 위험성을 반영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월별 계획에 의거 5,000㎡이상 건축물에 대하여는 소방간부 현장방문 지도를 통한 119소방안전컨설팅 실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자체 소방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샌드위치 패널 화재특성 및 진압방법에 대한 교육과 훈련실시, 용접작업 공사장에 대한 소방력 지원 및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축물은 화재시 급격한 연소확대와 화재진압시 구조물의 특성상 어려움이 많다"며 "평상시 건축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