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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강천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보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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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군 강천면은 6월부터 2014년 2월까지 2013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7월 4일 전직원이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보고회를 가졌다.
하천 및 도로점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의 적극적인 징수를 위해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운영하고 있는 강천면은 94건 15백여만원의 체납액을 10명의 담당직원별로 체납자를 지정해 개별적으로 독려 및 징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9건 8백여만원의 체납액을 징수, 징수율 51%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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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앞으로도 강천면은 전직원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체납자별 체납원인 분석 및 현장방문을 통하여 징수해 나갈 계획이며 고질 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압류 및 허가사항 취소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남수 강천면장은 보고회에서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체납액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는 공평세정의 인식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각자 본연의 업무에 바쁘겠지만 체납액 징수를 위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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