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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7월 3일 여성주간 기념행사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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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영일 기자] 경기 여주군은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3일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1996년부터 매년 실시된 여성주간 기념행사는 올해 ‘행복한 여성! 행복한 가정!! 함께하는 행복여주’라는 주제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산북스마일스타와 서운국악예술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식전공연이 끝나면, 오름연구소 구근회 소장의 ‘행복한 여성!’이라는 주제로 ‘여성행복의 6원칙’ 특강이 진행된다.
2부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13명의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패가 수여된다.
아울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여성단체 발전을 위해 그동안 애써 온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우수 단체 시상도 있을 계획이다.
기념식이 끝나고 초청공연으로는 강진(땡벌), 조승구(꽃바람 여인) 등이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며 흥겨운 분위기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며, 부대 행사로는 ‘소원나무’, ‘다문화가족 여성의 바리스타 시연회’, ‘아나바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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