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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사업 참여자 추가모집 |
| 선도농가 월40만원, 귀농인 월80만원 연수비용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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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영일 기자] 경기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귀농자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귀농인에게 본인이 희망하는 작목을 선택해 관내 선도농업인 농장에서 체험하며 배울수 있는 현장실습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귀농인들의 영농기술 습득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목적으로 선도농가와 귀농인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선도농가에는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귀농인은 현장에서 영농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다.
또한 최대 5개월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현장실습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선도농가에는 월 40만원, 귀농인에게는 월 80만원의 연수비용을 지급한다.
현재 선도농장은 총 5개소 중 4개소가 운영 중이며, 1개소를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현장실습을 희망하는 귀농인의 자격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상 주소가 여주로 되어있는 귀농․귀촌인으로,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귀농교육을 이수한 경우에는 우대된다.
현재 가남면에서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시동(44세)씨는 “사업에 참여해 농업의 어려운 점 등을 이해하고, 위험부담도 줄이는 계기가 됐다.”며, “귀농인 현장실습지원사업은 귀농을 꿈꾸는 초보 농업인에게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열심히 해서 강소농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귀농인 현장실습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귀농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yj5959.net) 또는 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팀(031-887-371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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