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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 양평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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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차수창 기자] 이규철 양평수도사 대표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양평로타리클럽 제36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0일 양평군민회관에서 가진 취임식에는 3600지구 명인 김진아 이임총재와 김창권 부임총재, 지역로타리안, 지역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규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단과 회원 여러분들의 각고한 노력으로 지금의 양평로타리로 우뚝 섰다”며 “앞으로 보람을 느끼는 봉사, 함께 참여하는 클럽 운영, 로타리 이념과 의무에 충실한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1부 행사에서 3600지구 명인 김진아 이임총재의 RI회장 표창과 깃띠수여 및 공로패 수여와, 수암 신성철 이임회장의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2부 행사에서는 이규철 취임회장의 2013~14년도 상반기 장학금 전달과 3600지구 명인 김진아 이임총재와 서현 김창권 부임총재의 치사가 있었다.
양평로타리클럽은 지난 79년에 회원 27명으로 출발해 현재 35명의 로타리안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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