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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강천 터널서 합동 긴급구조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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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영일 기자]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는 22일 한국도로공사 원주지사 주관으로 실시된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소방훈련에 참석하여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터널내 사고 발생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여주소방서, 원주소방서,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 한국도로공사에서 44명의 인원과 18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훈련은 오전 11시께 인천방향으로 주행중인 승용차량 2대가 연쇄추돌사고로 인해 터널내에서 화재가 발생을 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 등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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