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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감&여유’展 |
| 여주 어우재미술관, 4월16일 ~ 5월2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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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군 점동면 소재 어우재미술관(관장 백종환)은 여주시 승격을 축하하고, 자연과 예술의 도시 여주 시민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한 작품을 보여 주기 위해 ‘자연, 공감 & 여유’라는 주제로 특별 초대전을 연다.
본 작품전에 초대된 13인은 서울 중앙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견작가들로서 ‘투명한 감정의 작가’ 권광칠(동양화)을 비롯해 김동영, 김영혜, 김정란, 노신경, 신현대, 이군우, 이선화, 조춘자, 최송대, 최윤정, 황인혜, 황학만 등이다.
이들이 내놓은 36점의 작품은 내재된 자연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와 원초적인 초현실주의를 표현하고 있다.
백종환 관장은 “이번 전시는 여주시 승격 축하와 자연의 도시 여주를 널리 알리고자 상반기 기획시리즈 중 첫 번째 결과물로서 서양화와 동양화, 조각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4월 16일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열리며, 관람문의는 어우재미술관(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어우실길 261, 031-883-9080, 백종환 관장010-5304-9080)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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