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주군, 휴대형 토양측정장치 도입 |
|
|
|
|
[여주=이영일 기자] 경기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强小農)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휴대형 토양측정장치 4대를 도입해 현장에서 바로 토양상태를 진단하고 처방한다.
토양 내 수분함량, 지온, 염류량을 한번에 측정할 수 이 장비는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측정 소요시간이 5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측정할 수 있는 토양의 깊이가 5~70㎝에 이르러 작물별 뿌리의 성장을 고려한 측정이 가능하다.
이 장치를 활용하게 되면 시설하우스 토양의 전체적인 환경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적절한 물·시비관리로 연작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토양지도도 그릴 수 있어 토양의 전반적인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장비는 농업인 상담소에 비치해 토양 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로 직접 방문해 바로 측정하고 처방할 것이다.”며 “우수한 여주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