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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최고 품질 복숭아생산 위해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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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영일 기자] 경기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여주복숭아연구회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모여 고품질 복숭아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4월말 개화기를 앞두고 대과 생산을 위한 결실관리와 최근 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친환경 과원관리에 대해 복숭아연구회담당 지도사인 정건수 능서면상담소장이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연구회 박병복 회장의 최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동해피해에 대한 대책과 사례에 대한 사례발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복숭아연구회는 2012년부터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탑프루트 단지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탐스레 여주복숭아 브랜드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공동선별회를 조직해 활동해 오고 있다.
박병복 회장은 “금년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공동선별회에 참여해 탐스레복숭아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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