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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역예술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
2013년 02월 12일 (화) 13:23:23 이영일 기자 man201f@korea.com
[이천=이영일 기자] 경기 이천시가 지역의 예술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은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그 곳에 자리한 '한벽원 갤러리'에서 '이천 작가展'이 조용하지만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열리고 있다.

이천 작가展은 이천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천시는 시 소유의 미술관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기간은 지난 1월 30일부터 오는 3월말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 참여 단체는 이천시 미술협회, 조각가 협회, 도자기 조합이 함께하며, 총 14명의 작가가 서양화, 한국화, 도예,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이색 작품들을 내 놓고 있다.

조 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이천시의 예술적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과 도자기축제 등으로 다져진 이천의 다양한 예술 세계와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박병철 작가의 「연기로 그림 그리다 展」, 김학대 작가의 「제주도의 풍경 展」에 이어, 12일부터는 한국화 화가 백희자展, 도예가 김은경展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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