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가평군의회, 제223회 임시회 개회 |
|
|
|
|
[가평=김수영 기자] 경기 가평군의회는 24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3년도 사업추진 방향 및 군정 전반에 걸친 업무를 청취하고 경춘선 복선전철 청량리 연장 운행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 등 4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가평군의회는 경춘선 전철을 청량리역까지 연장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앞서 가평군의회·춘천시의회·남양주시의회 3개 의회는 의장 공동 명의의 ‘경춘선 복선전철 청량리 연장 운행 촉구 건의문’을 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달했다.
의회는 건의문에서 “2010년 12월 개통한 경춘선 복선전철로 수도권 진입이 수월해졌지만 시작·종착 역이 상봉역이어서 대부분 승객은 2번, 많게는 3번을 환승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를 위해 최소한 청량리역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하여 광역 교통 불편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청평면 삼회리 수변구역 해제' 건의문에서는 “청평면 삼회리 지역을 1999년 9월 수변구역으로 지정하였고, 이에 따라 2000년 12월 11일 가평군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이 승인 되었으며, 2006. 11월 삼회공공하수처리장 가동이 개시가 되었다.”며 청평면 삼회리 수변구역을 조속한 시일 내에 해제할 것을 건의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kimsoo57122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