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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무소속 송만기 “행복타운 5벨트 선봉장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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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영일 기자] 4.11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양평군 가선거구 군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무소속 송만기 후보가 “양평을 세계적인 문화.예술.스포츠.레져.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31일 송 후보는 옥천면 우리마트 앞에서 유세를 펼치면서 “양평을 세계 최고의 행복타운 5벨트를 통한 문화 예술 스포츠 레져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선봉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군의원에 출마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본인이)제도권에 들어가야 양평의 밑바닥을 바꿀수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폐쇄성 때문에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데 군의원이 되면 양평을 변화 시키겠다”고 한표를 호소했다.
한편 송만기 후보는 서울 양평동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농과대학,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취득, 육군 학사장교 중위전역, 하키 청소년대표와 국가대표를 거친후 현재 서울시 하키협회 부회장, 양평군 예총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송만기 후보 주요 공약사항
양평읍
양평읍청사 신축, 양평시가지 전선 지중화 단계별 추진, 양근나루터 복원, 백운테마파크 외자 유치 아시아 민속촌 조성, 쌈채 및 한우 집중 육성 등
양서면
양서도곡-송파간 고속도로 관철, 아파트 확충 위한 규제해소 전력투구, 세미원 법인전환 관리 활성화, 양서체육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등
옥천면
옥천 다목적회관 추진, 어비계곡 진입로 조기 확포장, 한화 복합휴양지단지 조성 행정적 지원, 중미산 일원 산악레포츠타운 조성 등
서종면
생태산촌마을 관광 활성화, 소방서 뒤 인조잔디 축구장 및 스포츠시설 유치, 테마형 체험마을 소득증대사업 추진, 관광코스 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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