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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태규 의원, "22대 총선 여주·양평 출마" 밝혀
2023년 11월 20일 (월) 18:07:49 이한나 기자 feelfelt@hanmail.net
   
▲ 국민의힘 이태규 국회의원이 20일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여주·양평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이한나 기자)

[양평=팔당유역신문] 국민의힘 이태규 국회의원이 20일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여주·양평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태규 의원은 현재 21대 국회에서 후반기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와 당에서는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겸 제6정책조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의원은 여주·양평 국회의원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에서 “양평군민과 함께 새로운 바람으로 더 나은 양평의 미래 비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깨끗한 정치와 언행일치는 제 정치의 기본 원칙”임을 강력히 주장하며 “군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정치권의 특권이나 낡은 행태를 고쳐나가는 개혁 노력을 계속해서 할 것, 깨끗한 힘으로 새로운 양평의 비전을 군민과 함께 만들고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태규 의원이 강조한 ‘희망 양평’은 어르신이 평안하고 양평의 젊은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아 키울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출마 의견 발표를 마치고, 몇몇 기자의 질문도 받아 대답했다.

Q : 현재 거주지가 ‘고양시’로 되어 있다. 여주나 양평으로 이사 올 계획은 없는가?
A : 12월 초에 양평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그 시점에 맞춰 양평으로 이사 올 계획이다.

Q : 90년에 꼬마 민주당으로 정치 입문을 한 후, 합당·창당·탈당으로 본의든 타의든 정당을 너무 많이 거쳤다.
A : 꼬마 민주당으로 정치를 시작한 것은 그 당시 가장 합리적인 개혁 정당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제가 정치를 하는 데 있어서 일관되게 개혁적 보수의 길을 걸어왔다. 정당명은 다르지만 정당의 창당과 합당을 하는 과정에서 당명이 바뀌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당적 변경이 이뤄지는 경우가 있지만 제가 제 개인의 이익이나 어떤 노선의 변경을 통해서 당적을 옮기거나 이런 건 사실이 아니다.

Q : 이 의원 고향이 양평이지만, 양평에는 당협위원장도 있고 여지껏 양평을 위해서 노력한 부분이 없는데 왜 갑자기 뜬금없이 여주·양평 선거구에 출마하게 됐는가?
A : 성인이 되면서 생활환경이 서울과 경기도였고, 사실 양평군에서 생활을 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지역 출신이지만 지역을 위해서 한 게 없다 이렇게 지적할 수 있다. 여기에 당협위원장과 그전에 정병국 의원부터 오랫동안 정치를 잘 해오셨지만 거기에 대한 군민들의 평가가 있다. 그 평가가 있었기에 나는 양평군민의 선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그런 평가만큼 새로움을 요구하는 시대의 요구도 있다고 본다. 기존의 평가속에서 더 나은 어떤 양평의 미래 비전을 만들기 위해서 그것을 제시하고 군민들에게 말을 하다 보면 군민들과 충분하게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 양평의 가장 시급한 현안 문제 두 가지를 꼽아서 위원님이 그걸 어떻게 개선시킬 것인가?
A : 양평군이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에 제약을 받고 있다. 실질적으로 특별법마저도 필요하다 생각이 들고, 그렇게 해서 우리가 피해를 보는 만큼 실제로 국가로부터 보상을 받아야 한다. 보상금을 가지고 지역 발전소 등에 쓰겠다. 보상금을 받는 것보다는 현재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어떻게 조정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겠다.

여기가 노인 세대의 인구들이 많기 때문에 ‘노인들이 평안하신 양평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 부분과 ‘양평의 젊은이들이 어떻게 자기의 꿈과 미래 비전을 가지고 여기서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으면서 키울 것이냐’ 부분이다. 이 지역의 정주 인구감소를 막으면서 정주 요건을 강화시키고 교육 여건도 더 크게 강화시켜서 양평으로 모이도록 만들어갈 것인가.. 이 부분은 내가 제일 크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든지 꼭 해결을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하나하나 공약을 정리하면서 전달하도록 하겠다.

다음은 이태규 국회의원이 발표한 출마 의견이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양평군 당원동지 여러분,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태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여주·양평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을 양평군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양평군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바람으로 더 나은 양평의 미래 비전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이 평안하고 양평의 젊은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아 키우는 ‘희망의 양평’을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랜 시간 중앙정치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 인적, 정책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고향인 양평 발전에 쏟아붓겠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을 주도하며 정권 교체에 물꼬를 텄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정권 재창출을 막고 국민의힘 정권을 만드는 데 선봉에 섰습니다. 그것이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정치인으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이고 갈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각오와 정신으로 내년 여주 양평선거구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양평의 힘으로 정권을 튼튼하게 뒷받침하고 정권의 힘으로 양평의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저는 오랜 시간 중앙에서 정치 활동을 해오면서 단 한 번도 불법이나 도덕적 문제에 연루된 적이 없습니다. 언행에 있어서도 단 한 번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 말하는 것은 반드시 지켰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치를 하면서 이익이 눈앞에 있을 때 의로움을 함께 생각했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않았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정도를 생각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국회의원의 특권을 없애는 정치 개혁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4월 국회의원 체포 특권을 스스로 포기하겠다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58인의 대국민 선언을 주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의 차별성과 도덕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시운을 다한 국회의원 특권은 마땅히 끝내야 합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방탄국회에서 보듯이, 불체포 특권이 개인 비리를 방어하는 수단으로 악용되는 나쁜 정치는 이제 끊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 정치의 미래가 있습니다.

저는 불체포 특권을 포함하여 시대적 요구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정치권의 특권이나 낡은 행태를 고쳐나가는 개혁 노력을 계속해서 해 나갈 것입니다.

깨끗한 정치와 언행일치는 제 정치의 기본 원칙입니다. 제 정치의 원천적 힘은 정직과 깨끗함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직에 기반한 깨끗한 정치야말로 정치가 국민의 마음을 얻는 가장 강력한 힘이며, 깨끗한 국회의원이야말로 양평군민의 자긍심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깨끗한 힘으로 새로운 양평의 비전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이루어 나갈 것임을 분명하게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저는 고향인 여주·양평선거구에는 첫 출마이지만, 중앙에서 비례대표를 두 번째하고 있는 재선 의원입니다. 내년에 당선되면 3선 의원이 됩니다.

재선 의원 때보다 국회는 물론 당 내외 정치적 위상과 역할이 크게 강화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적 힘도 많이 커지게 됩니다. 3선의 힘으로 양평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3선의 힘으로 중앙정치에서의 주도적 역할을 통해 양평의 정치적 위상도 한층 끌어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3선의 힘과 함께 그동안 중앙에서의 정치 활동과 의정 경험, 당 내외에 축적된 인적, 정책적 다양한 네트워크가 합쳐진다면 양평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양평군민 여러분, 깨끗한 선거는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본입니다.정치 개혁의 출발점은 깨끗한 선거에 있고, 깨끗한 선거는 정치 발전의 원동력이고, 정치 발전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국민적 개혁 과제입니다. 내년 선거를 준비하면서 선거법을 철저하게 지키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불법 탈법과 흑색선전을 하면서 정치를 잘하겠다고 하는 것만큼 뻔뻔한 거짓말은 없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일삼는 정치인들이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비방과 흑색선전이 아닌 비전 중심의 깨끗한 정책 선거로 여주 양평의 정치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습니다. 깨끗한 정치의 힘으로 우리 정치가 앞으로 나가게 하겠습니다. 깨끗한 정치를 양평군민 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시면 양평의 발전은 더 빠르고 더 크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양평군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현재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교육·문화·관광·체육과 과학기술 정보통신을 담당하는 제6정책조정위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공교육 정상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지역 필수 의료혁신 TF 위원도 맡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와 기후위기특별위원회 특별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당무와 의정활동에 성실하게 임하며 양평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드리는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오늘 회견장에 함께해 주신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이 꼭 결실을 맺어 더 나은 양평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깨끗한 힘으로 새로운 정치 새로운 양평군을 열어보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3.11.20.

국회의원 이 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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