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중부일보에서 수여하는 ‘제5회 다산의정대상’을 받았다.(사진=양평군의회 제공)

[양평=팔당유역신문]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중부일보에서 수여하는 ‘제5회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순옥 의장은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4년간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현재 제9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을 섬기는 봉사자의 자세와 정신으로 참다운 지방자치실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충실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윤 의장은 지난 2020년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최우수상’, 2023년 스페이스골드 ‘대한민국 최고 효 인물대상 국가사회 공헌 대상’, 2023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순옥 의장은 “부족하지만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군민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주관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경기·인천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1600만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