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일/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임직원들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웃사랑나눔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제공.

[남양주=팔당유역신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임직원들은 3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웃사랑나눔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호평동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측에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전달해와 성사됐다.

인장환 지사장은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정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최근 물가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가 좋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인장환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은 무료급식소(호평동)를 방문하여 이웃사랑나눔회가 마련한 장애인, 노인 등 300여 명에 배식 봉사활동을 마쳤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탁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