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이하 공단)이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로 인하여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새로운 개최 장소인 이천농업테마공원은 쌀문화전시관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및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힐링공간이다.

공단은 쾌적하고 편안한 축제 관람을 위해 공원 내 환경 정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하여 관람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성현 이사장은 “농업테마공원에서 새롭게 개최하는 쌀문화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가을을 풍요롭게 장식할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