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21일 '1회사 1가정 장학 사업 나눔 봉사 장학금 전달식' 개최했다. (남양주시청 제공)

[남양주=팔당유역신문]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김홍철)는 지난 21일 남양주시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1회사 1가정 장학 사업 나눔 봉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역 우수 인재 10명에게 120만 원씩 총 1천 2백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홍철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미래를 선도해 나갈 우수한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의 노력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모인 지역 우수 인재 장학생 10명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은 지난 1979년 9월 15일 최초 등록돼 직장공장 중심의 새마을운동을 선도해 왔으며,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