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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래세대가 호국영웅을 기억하다!
2022년 07월 01일 (금) 10:20:40 경기북부보훈지청 한국성 man201f@korea.com
   
▲ 북부보훈지청장 한국성.

올해 유월에는 전사자 유해발굴 체험 및 영상제작, UN(언)제나 보훈페스티벌, #Scene625 영화관, 힐링 나들이 ‘추억의 소환’ 사업을 청소년, 호국영웅님과 함께 2022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00년부터 시작하여 23년째인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올 해, 전국 38개 지역에서 30여 개 사단 및 여단 10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역에서는 파주 봉일천, 포천 왕방산, 연천 진명산 등지에서 전사자 유해발굴단 장병들께서 험난한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70년 동안 차가운 땅속에서 묻혀있는 선배 호국 용사를 세상 밖으로, 집으로 귀환토록 하루 종일 흙먼지를 마셔가며, 땅을 파고 있다.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단순한 견학이 아닌 체험을 하고 호국 영웅님들을 기억하기 위하여 의정부 중·고·대학생 33명이 파주 봉일천 전투 지역 유해발굴 현장에서 이틀 동안 유해발굴단 장병들과 함께 한 경험을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집으로 가는 길, 참전용사들의 집으로 향하는 길은 오늘도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라는 동영상을 6.25 전사자 유해발굴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여 제작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한분이라도 더 가족의 품으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직접 현장 체험 더욱 필요”, “그분들 덕분에”, “어떤 심정으로 저기 누워 계실까?”, “마음에 새기고 계속 간직하고 기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경험담을 영상에 담았다.

의정부 청소년과 UN참전용사 후손 등 100여 명이 현충일 오후 중랑천 근린공원에서 음악회, 호국관련 체험부스, 호국나비 접기, UN참전용사 후손 인터뷰 등 UN(언)제나 보훈 페스티벌을 우리 지청 후원을 받아 실시했다.

미취학·초·중고생 1천여 명, 시민 4천여 명 등 총 5천여 명이 참여한 행사는 현충일의 의미를 밝은 분위기로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다.

경민중학교 3학년 전체 140명과 6.25참전국가유공자 40명이 의정부 CGV에서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며 세대 간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6.25참전 호국영웅에게는 회상을, 중학생에게는 호국영웅의 헌신을 호국영웅과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

고양시 지역 6.25참전국가유공자 15명과 현역병사 20명이 오두산 통일 전망대 등 1:1 힐링 나들이 실시하였다. 행사 후 3년만의 나들이라며, 손주와 같은 현역병사와 함께 한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하시며 언제 또 하냐?며 즐거워하신 모습에 감사할 따름이다.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체험 및 영상제작, UN(언)제나 보훈 페스티벌 등은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함이 바람직할 것 같다.

내일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세대인 중·고·대학생에게는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웅님들에게는 고마움을 표현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사업 추진이 미래세대에게 보훈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할 수 있고 국가를 위한 헌신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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