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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3·1절을 맞이하며..
2022년 02월 23일 (수) 11:33:39 경기북부보훈청 보훈과 홍순민 shally78@korea.kr
   
▲ 경기북부보훈청 보훈과 홍순민.

2022년도 어느덧 1분기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3월은 시작을 의미하는 느낌이 강하다. 학교들이 일제히 개학, 개강하고 사계절 중 첫 번째 계절인 봄이 다가오며, 특히나 올해는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대통령을 뽑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있는 등 많은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달에 첫 시작을 알리는 3월 1일은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정한 5대 기념일 중 하나인 3·1절이며, 올해로 103주년을 맞는다.

3·1운동은 국외적으로는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주장한 민족자결주의와 일본에서 유학중인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선포한 2·8 독립선언 등에서 영향을 받았고,

국내적으로는 1910년대 계속되는 일본의 무단통치와 고종 황제의 독살설 등에서 영향을 받아서 1919년, 손병희, 한용운 등 각 종교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민족대표 33인이 태화관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후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만세 시위는 전국적으로 퍼져 나갔고, 만주, 연해주, 미국 등 해외에도 영향을 끼쳤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하였다.

3·1운동은 신분, 직업, 종교의 구별 없이 모든 계층이 참여한 전 민족적인 항일운동이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는 등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지고 이후 지속적인 독립운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정신적 기반이 되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라는 가장 어두운 시기에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이 온몸바쳐 밝혀냈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대한민국을 밝혀가야 그들의 뜻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유례없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각자의 자유가 제한되고, 생존을 걸고 버티는 상황속에서 103주년 3·1절이 다가오고 있다.

3·1운동때 모든 계층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저력을 보여주고 이후 독립운동의 기반을 마련했듯, 지금의 우리들도 한마음으로 뭉쳐 코로나를 극복하고 이를 발판으로 발전해 나가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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