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한 ‘2021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100점 만점(전년 대비 4.11 상승)을 최초로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전국 795개(공공기관 504)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인정보보호 대책, 개인정보 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3개 지표 중 21개 항목에 대한 검증 및 진단하는 제도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개인정보 관리체계 정비,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처리 수탁업체 관리·감독 등 체계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공단 창립 이래 최초 ‘만점’ 획득 및 5년 연속 고득점을 획득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여세현 이사장은 “개인정보보호의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대에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의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에 힘써준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보호 보안체계 강화 운영을 통해 대·내외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