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 소재 신세계사이먼은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여주지역 아동을 위한 물품을 여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신세계사이먼은 먼지에 취약한 아동들의 환경개선과 건강을 위해 여주지역아동센터 12개소 및 희망장난감도서관 1개소에 무선청소기를 지원했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의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신세계사이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