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송병광/이하 공단)이 설을 맞아 이천시립 추모의집 및 백사공설공원묘지를 방문하는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추모의 집은 설날 당일 6시부터 1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임시 화장실과 임시 추모실 3곳을 추가로 운영한다. 다만 명절 연휴기간인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 안치단 개방과 사용기간 연장(재계약)은 불가하다.

지난 해 조성된 주차장(약 100대 수용) 운영으로 셔틀버스는 운영하지 않으며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방문객 차량 진입이 가능토록 교통정리 및 주차 안내를 할 예정이다.

송병광 이사장은 “설날 당일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연휴기간 분산 방문하시고,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위해 차량질서 유지에 방문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