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팔당유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김용진(57)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12일 오후 2시 이천 미란다호텔 미란다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진표 전(前)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홍영표, 김태년, 이종걸, 전해철, 박광온, 백재현, 최재성, 진선미, 박홍근, 김경협, 김영진, 임종성, 김정우 국회의원 등 여권 핵심인사들과 함께 김동연 부총리 등 김 전 차관과 함께 일했던 장,차관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축사를 통해 김진표 전(前)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김 예비후보를 ”상상력과 창의성이 풍부한 능력을 갖춘 정부혁신의 적임자이고, 따듯한 마음의 공감 능력을 갖춘 인품의 소유자“라고 했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개혁과 공공부문의 실력, 일하는 자세와 태도, 따듯한 인간성을 모두 갖춘 전문가“로 어려울 때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 이종걸 의원과 참석한 의원 모두 김 예비후보를 공공혁신, 예산재정, 정부혁신 등 국정운영 전반에 걸쳐 검증된 전문가이자 대한민국 최고 실력자로 지방경제 활성화는 물론 중앙정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이천시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엄태준 이천시장과 홍헌표 시의장, 김정수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위원장과 시도의원들, 그리고 사회, 환경, 노동, 교육, 여성, 문화, 역사, 통일, 예술, 체육, 사회복지 등 각 분야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저자 김용진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했다.

김용진 예비후보는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이래 2017년 문재인정부의 예산을 총괄하는 초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이르기까지 33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공공기관에 날개를 달자'는 경제, 재정, 지방, 사회복지, 공공기관 정책 등 국정 전반에 걸친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하는 국가운영시스템 개혁 시리즈 중 첫 번째 작업이다.

김 예비후보는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이래 2017년 문재인정부의 예산을 총괄하는 초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이르기까지 33년간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김 전 차관은 정부뿐 아니라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정책과 현장을 모두 경험한 공공기관 정책의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김용진 예비후보는 경제기획원 예산실 사무관, 대통령직속 삶의질향상기획단 과장, 부총리대변인, 균형발전특별회계를 관장하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을 거쳐 2017년 문재인정부의 예산을 총괄하는 초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낸 재정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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