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팔당유역신문]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임종성)는 오는 26일 퇴촌면 두빛나래에서 ‘제1회 좌충우돌 원탁토론회-싹수 파란 사람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 청년이 말하는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정책’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시각에서 광주시의 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광주시 청년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위원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임종성 국회의원과 박덕동, 이명동 경기도의원, 박상영, 임일혁, 동희영, 황소제 광주시의원이 참석해, 토론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및 정책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임종성 위원장은 “청년이 우리의 미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광주을 지역(오포, 초월, 곤지암, 도척)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45세의 당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를 원하는 당원은 광주을 지역위원회(031-798-2020)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