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은 지난달 29일 광주시 역동 소재 문화웨딩홀 3층에서 조합 이사, 감사, 대의원,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원조합발전 및 임업발전에 공로가 큰 임원 및 우수직원에 대해 공로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최세민 외 17명에게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특히 산림사업과 신용사업을 비롯한 각종사업을 알차게 추진하였으며임업기술지도 및 산림경영화를 위해 많은 역량을 기울인 결과 임도, 사방사업, 재선충사업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강석오 조합장은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은 산주, 임업인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합원 환원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조합장은 “2019년에는 성남지점 개설이 성공적인 것을 발판으로 삼아 하남시에도 지점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적당한 지역을 탐색하고 있어 개설로 인한 조합의 성장은 더욱더 빛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