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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부문’ 전국1위 달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최고평가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18년 10월 12일 (금) 18:00:04 이한나 기자 feelfelt@hanmail.net
   


[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도시의 날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인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부문’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지난 11일 열린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제1차관, 도시의날 위원장, 의왕시장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의 날 기념식 및 도시대상 시상식, 학술세미나, 도시탐방, 도시 사진·설계 공모전 등 도시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에 대하여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의 자발적인 노력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권장하고 보급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도시분야 국내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등 학계·연구기관·실무단체 등에서 사회·경제·환경·지원체계의 각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도시대상 평가단을 구성하고, 4개 분야 74개 지표에 대하여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17개 도시를 선정했다.

이천시는 도시사회부문, 도시경제부문, 도시환경부문, 지원체계부문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인구유치·출산율 증가를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추진, 공장 집단화 및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 재정건전화 노력,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도시경제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엄태준 시장은 “이번 도시대상 수상을 통해 우리 이천시는 수정법 등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이천시만의 특색을 살려 도농복합도시로서 첨단산업과 농업이 어우러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1천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시민우선 행정구현을 통한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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