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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에코트리 캠페인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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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0일 목현동 한양삼십리길 일원에서 국민참여 실천운동 탄소중립프로그램의 일환인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에코트리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는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1단체 1기후 운동 협약단체와 회원, 광주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 전나무 200주을 식재했다.
이번 에코트리 캠페인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는 나무를 심는 환경 캠페인으로, 이날 식재한 전나무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요 물질인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향후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홍보활동을 병행해 체계적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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