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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소병훈, 여당 텃밭 경기광주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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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팔당유역신문]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경기 광주시갑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소병훈(62세)후보가 51.5%(31,769표)로 새누리당 정진섭 후보를 누르고 여당의 전통적 텃밭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총선에서 승리한 소병훈 후보는 "광주시민의 선택에 후회됨이 없도록 정말 열심히 하여 광주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 후보는 "우리광주는 더불어민주당의 뿌리인 해공 신익희 선생님이 탄생한 곳"이라며, "한평생 애민애족의 정신으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가신 해공선생님의 행로를 깊이 새겨, 광주시민의 권리장전을 가슴 켠 에 제정하여 시민의 권익을 최우선시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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