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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문화예술 소통의 장 마련
문예, 미술, 사진 등 각 분야 15작품씩 총 45작품 시상 및 전시
2015년 10월 16일 (금) 10:32:12 이한나 기자 feelfelt@hanmail.net
[수원=팔당유역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이 예술을 매개로 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20~21일 경기도의회에서 ‘제6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전시회는 이틀 동안 열린다.

이 행사는 도내 장애인들의 문화예술분야 재능 발휘 및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추억(기억 하나, 추억 둘)’이라는 주제로 한달간 총 367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분야별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문예(15개), 미술(15개), 사진(15개) 등 3개 부문별 대상(경기도지사), 최우수상(경기도의회의장), 우수상(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총 45작품을 시상, 전시한다.

문예부문에서는 장세원(지체 1급) 씨의 <안개꽃 같은 나의 선생님>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장애의 한계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너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거야!’라는 선생님의 말을 떠올리며 친구들과 자신을 장미꽃에, 선생님을 장미꽃을 빛내주는 안개꽃에 비유한 작품이다.

미술부문 대상은 어머니와의 추억을 화려한 색감과 선으로 표현한 백순자(뇌병변 1급) 씨의 <153 나비>가 선정됐다. 사진부문 대상은 부부의 서정적이고 정겨운 모습을 뛰어난 광선 선택을 통해 표현한 이경순(지체 1급) 씨의 <평화로움>이 차지했다.

정수남 심사위원장(고양작가회의 대표)은 “작품 대부분이 진솔함과 순수성에서 한 단계 성숙한 면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수상자들뿐 아니라 많은 장애인들이 예술 작가로서의 위상을 세워갈 수 있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추억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예술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값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 내 장애인 문화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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