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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 문화관, ‘꿈 그리고 사랑’展 개최 |
| 6월12일~7월12일, 장애인 작품 42점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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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시 소재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이규남) 한강문화관은 여주보 홍보관 내 ‘아트갤러리 남한강’조성을 기념하여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손을 잡고 ‘꿈 그리고 사랑’展 미술 작품전을 개최한다.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정립하고, 잠재되어 있는 예술적 감각을 되살리며 나눔과 통합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는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열린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 회원분들의 수채화 작품 25점, 서예작품 12점, 스토리텔링 등 총 42점이 전시된다.
한강문화관 김준우 관장은 “장애인작가분들께서 마음속에 있는 꿈과 사랑을 미술이라는 언어로 표현한다. 그 꿈과 사랑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만들어서 새로운 장애인식의 장을 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트갤러리로 새롭게 조성하고 처음 개최되는 미술전시회에 많은분들이 함께 격려하고 참여해주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아트갤러리 남한강에서 펼쳐지는 이번 ‘꿈 그리고 사랑’展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강문화관 학예실 (관장 김준우, 학예사 이승훈 / 031-884-9311)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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