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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여주시장, ‘당면업무 충실 이행’ 강조 |
| 9월 중 월례조회서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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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5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중 월례조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원경희 시장은 훈시에서 지난 8월 18일부터 21까지 실시된 을지연습훈련 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일부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보안책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직자의 친절을 강조하며 “시민이 있기 때문에 공직자가 존재함을 항상 생각하시길 바란다.”며 시민에게 친절한 공직자가 되길 당부했다.
아울러, 9월은 많은 행사가 시작되는 달임을 강조하고 행정사무감사, 예산편성, 도자기축제 및 시민의 날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당초 봄에 실시될 예정이었던 도자기축제가 9월로 연기되어 많은 축제와 함께 실시되는 만큼 여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다시 한번 여주를 방문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과 가족.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월 월례조회에서는 스마트국토엑스포 지적세미나 우수,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기관,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자원봉사활성화 유공, 모범시민 및 적십자 회비모금 유공에 대한 상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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