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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유기농오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장서 선보여 |
|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에 '양평n오디家' 부스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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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은 양평유기농오디로 만든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장에서 선보인다.
‘양평유기농오디사업단’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2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참여하여 ‘친환경 오디와 뽕잎’으로 만든 다양한 가공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친환경 농업특구 양평에서 무농약 유기농으로 생산된 친환경 오디와 뽕잎 제품에는 <내몸엔 오디발효액>, <내몸엔 발효뽕잎차>, <휴가티> 등의 음료와 <뽕잎한과>, <유기농현미가 빠띠쉐를 만나면> 등의 간식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접목할 수 있는 <오디잼>, <오디식초>, <뽕잎국수> 등 양평 친환경 농장에서 정성껏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코엑스 전시장 3층 홀C B125에 위치한 ’양평n오디家’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오디발효액과 뽕잎차, 오디잼 시식행사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친환경 오디와 뽕잎’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친환경 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외바이어 초청을 통해 수출 활로를 확보하고 일반 소비자와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양평 친환경 오디’의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농어촌 산업과 관련된 ‘체험학습농어촌관광박람회’, ‘귀농귀촌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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