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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24일까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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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 남양주시에서 여름방학 특별공연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여름아 놀자 시즌4” 공연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2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개최되는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여름자 놀자 시즌4”는 [거창국제연극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등에 초청되었던 수준높은 외국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극단 라비반두의 “나타나라, 나타하라”의 공연은 스리랑카 사만티 댄스앙상블의 공연으로 2명의 남자 무용수와 3명의 여자 무용수가 노랑, 검정, 빨강으로 치장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종, 장구, 소북 등의 소구를 활용해 스리랑카의 문화의 전통성을 보여준다.
더욱이 이번 공연의 경우 코끼리, 공작새, 독수리를 형상화한 춤을 선보여 다 지역 관객들이 이색적인 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집 근처에서 다양한 우수작 및 국제작을 시민들이 편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개최할 예정이며,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공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남양주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여름아 놀자 시즌4’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문화관광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 공연기획팀(☏590-4244, 24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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