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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人面獸心) 편집국장의 행태
2013년 04월 13일 (토) 18:36:58 팔당유역신문 pdn114@daum.net
양평지역 언론이 개박살나고 있다.
S신문사 수습 여기자가 성추행 당했다고 검찰에 고발한 것이다.

더군다나 성추행 행위자가 자기가 근무하고 있는 신문사의 편집국장이라는 말을 듣고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그자는 얼마 전에도 이곳저곳 다니면서 양평언론이 썩었느니, 기자가 없다느니 떠버리고 다니던 자이다. 또 그는 자기가 남해의 모 신문사를 다녔고, 한기협에서도 근무 했다느니, 자신이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라고 엄청나게 떠들고 다닌다는 얘기를 종종 들어오던 터다.

헌데 그렇게 존경받기를 원하는 자가 자기가 데리고 있는 여기자를 그것도 언론을 해 보겠다고 갓 들어와 수습을 받고 있는 어리 디 어린 후배를 성추행했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성추행 당했다는 여기자가 낸 고소장에는 가히 생각도 못할 얘기가 널려 있다. 지금의 언론인으로서는 도저히 흉내도 못 낼 입방아가 공갈 비슷하게 흉기처럼 날라 다니며 언론인을 욕보이고 있었다.

그것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권위적인 언사를 써가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신출내기를 상대로 뭔가 해보겠다고 일을 저질렀다니 가히 가관도 아니다. 언론의 한사람으로서 망신스럽고 수치스러워 어떻게 얼굴을 들고 사람들을 대할지 걱정이 앞선다.

더욱 가증스러운 것은 그런자가 군민의 쌈짓돈으로 운영하고 있는 신문사의 편집국장노릇(?)을 하고 있었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자기가 최고인척하는 입방아가 순박한 양평지역사회에서 먹혀들어 이러한 자에게 속내를 털어 놓았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새삼 가슴이 시려온다.

그자가 일을 저지른게 지난해 11월께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그자가 속한 S신문사는 이러한 상황을 익히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해임이나 파면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까닭을 모르겠다.

그러한 일이 벌어진게 자신들의 회식자리에서라니 도통 이해가 안간다. 자기들만 아는 일이니 그냥 어찌 되겠지 눈치만 봤다는 얘기다.

물론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공인들은 성과 관련한 추잡한 행위가 알려지면 대개가 진위여부를 떠나 사회의 지탄을 받고있다.

실제로 우리는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한 번의 실수로 세상에서 망신이란 망신은 다 당하면서 사회의 외면을 당해온 것을 심심찮게 보아오던 터다.

헌데 이러한 사건을 널리 알려할 언론사가 자기식구라고 감싸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신문사의 권위도 시궁창속으로 떨어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어찌보면 신문사가 자초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단정하는 것은 언론이라면 앞을 두세수 내다보고 신문을 발행하고 있기 때문에 S신문사가 이 사건에 대한 파장을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면 지역주민을 기만하거나 물로 본 행위라 할 수 있다.

지금이라도 S신문사는 언론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못된 짓을 저지른 당사자를 과감하게 잘라내고, 지역주민에게 사실을 알리면서 백번이라도 사죄하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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