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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美 리틀락시와 청소년 문화교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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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송재호 기자] 경기 하남시 청소년 9명이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를 위해 미국 리틀락시를 방문한다.
이는 하남시가 추진해 온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에 따라 지난 해 7월 중국 유산시 청소년 12명과 미국 리틀락시 청소년 11명의 하남시 방문에 따른 것으로 유산시는 12명의 청소년이 지난 해 7월 30일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문화교류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지난 해 가졌던 우정을 되새기고 라스베가스 야경투어, 자이언캐년·그랜드캐년 관광에 이어 미 서부 민속촌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견학 등 다양한 경험을 갖게 된다.
하남시는 지난 2005년부터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를 추진 미 리틀락시는 2005년부터 올해 까지 6회에 이르며 중국 유산시는 2007년부터 5회 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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