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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목욕탕 수질검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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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이영일 기자] 경기 하남시는 목욕장 이용의 증가에 따라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목욕장 욕수(원수, 욕조수) 수질검사 및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12월 7일까지 관내 목욕장업 11개소를 대상으로 ▶목욕장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 여부 ▶목욕장 원수 ▶욕조수의 위생적 유지 및 관리 여부 등을 점검하며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한편 공중위생 영업자는 매년 1회 이상 지하수 및 욕조수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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